▲ 박남정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가수 박남정 딸 박시은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수지, 이정진, 민효린, 최우식, 김예원 등이 소속돼있다.

18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박시은과 연기자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2001년생인 박시은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고, 향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시은은 박남정 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오만과 편견'(2014), SBS '육룡이 나르샤'(2015), tvN '굿 와이프'(2016)와 영화 '오늘의 연애'를 통해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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