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특별 출연한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에 따르면 임원희는 19일 방송되는 19회에 카메오로 출연, 극을 다채롭게 꾸밀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임원희가 연기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원희는 지난 17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했다. 극 중 돌담병원의 행정실장 장기태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재미를 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임원희는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