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양윤영이 결혼한다. 제공|에스팀
[스포티비스타=김정연 인턴기자] 모델 양윤영(33)이 오는 3월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31일 양윤영 소속사 에스팀은 스포티비스타에 "양윤영이 오는 3월 5일 결혼한다. 자세한 일정 등은 추후 공식 입장을 통해 알리겠다"고 밝혔다.

양윤영과 예비 남편의 결혼식은 친인척들과 함께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양윤영은 지난 2004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한뒤 각종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와 화보, 광고 등을 통해 유명해진 톱모델이다. Mnet '엠넷와이드연예뉴스', 온스타일 '스타일로그' MC 등 방송 활동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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