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술집'의 시청 등급이 19세 등급으로 변경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인생술집’의 시청 등급이 변경된다.

tvN 관계자는 31일 스포티비스타에 “‘인생술집’이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이다해 편부터 19세 등급 콘텐츠로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 취한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이번 변화를 통해 조금 더 깊고 있는 이야기들을 담겠다는 것.

이와 관련 관계자는 “조금 더 술자리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변화를 시도했다”며 “그 전에도 술을 마시는 장면이 있었지만, 편집으로 거둬낸 부분들이 있다. 19세 등급으로 변경되면서 조금 더 진솔한 부분들이 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동엽, 탁재훈, 김준현, 에릭남이 MC를 맡은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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