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왼쪽)과 주상욱.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공개 열애 중인 주상욱(39)과 차예련(32)이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차예련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스포티비스타에 "주상욱과 차예련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면서도 "상견례는 없었다. 결혼 이야기는 섣부른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오는 3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조심스럽게 결혼식을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 2015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을에는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스스럼없이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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