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윤이 결별 보도 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상윤이 유이와의 결별 보도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선다.

이상윤은 2일(오늘)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이상윤은 지난달 25일 유이와의 결별을 인정한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이상윤이 결별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상윤과 유이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같은 해 5월, 열애를 공식인정했으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버저비터’ 제작발표회에는 이상윤을 비롯해 성종규 PD, 우지원, 현주엽, 김훈 양희승, 박재범, 정진운, 김혁이 참석한다.

이상윤이 출연하는 ‘버저비터’는 국내 최초의 농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스타 농구팀을 이끌 감독으로 출연한다. 여기에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 등이 함께한다.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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