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건(왼쪽)-지연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제공|KBS, 지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동건(37) 티아라 지연(24)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이동건과 지연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고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설을 보도했다. 또한 바쁜 개인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소홀해지며 자연스럽게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열애 인정 후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동건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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