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웅이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중이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기웅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스포티비스타에 “박기웅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기웅은 백인호 역을 제안 받았다. 동명 웹툰을 영화화한 ‘치즈인더트랩’은 대학생 홍설이 수상한 선배 유정을 만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해 1월 tvN 드라마로도 제작돼 인기를 모았다.

앞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유정 역에 박해진, 홍설 역에 오연서가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원작자 순끼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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