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혁이 '버저비터'와 '우리동네예체능'의 차이점을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버저비터' 김혁이 '우리동네예체능'과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버저비터'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종규 PD를 비롯해 우지원, 양희승, 김훈, 이상윤, 박재범, 정진운, 김혁이 참석했다.

김혁은 앞서 '우리동네예체능'에 출연해 활약했다. 김혁은 '버저비터'와 '우리동네예체능'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말그대로 리얼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동네예체능'은 일반인, 동호회 사람들과 하는데 여기는 팀으로 나뉘어 승부를 가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혁은 "'우리동네예체능'은 촬영날 가서 연습하고 경기를 했다"며 '버저비터'는 한달 반 동안 연습하면서 팀워크를 다지고 그런 모습이 다 화면에 담겼다. 저도 사실 '우리동네예체능'과 이렇게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버저비터’는 오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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