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득 셰프.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오세득 셰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여성동아는 2일 "오세득 셰프가 오는 4월 결혼을 한다"며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언급했던 여자친구와 2년 열애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보도했다.

오세득 셰프와 그의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교제를 시작했다. 여자친구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오세득 셰프는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열애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제주에 있는 녹차 농장에서 파티를 열었는데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좋았다"고 반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또 여러 방송에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오세득 셰프는 서울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퓨전 레스토랑 '친밀'을 운영 중이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 '셰프끼리' '쿡가대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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