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스타 비욘세가 수중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지난 2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수중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의 타이틀은 '3개의 심장'이다. 지난 2013년 태어난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 새로 태어날 쌍둥이를 뜻한다.

공개된 화보 속 비욘세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도 유연한 자세로 헤엄을 치는 등 자유로워 보인다. 또 다른 화보 속에는 블루 아이비 카터의 모습도 담겼다. 딸은 엄마의 배에 입을 맞추고 있다.

▲ 비욘세 딸 블루 아이비 카터.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남편 제이지와 결혼했다.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3년 첫 딸을 낳았다. 둘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린 그는 오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9회 미국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비욘세의 수중 화보. 사진|비욘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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