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플러 고소에 대한 입장을 밝힌 배우 박해진.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박해진 측이 고영태와 관련된 악성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포티비스타에 "해당 기사를 확인했다. 특정 루머에 대한 고소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악플러 고소의 일환이다. 지난 달에 소장을 접수했고, 진행과 관련해서는 우리도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왜 고영태라는 특정 인물과 연관을 지어 기사화 됐는지 모르겠다. 확인 절차도 없이 기사화 된 부분이라 우리도 당황스럽다. 확인중에 있다"며 "악플러를 고소하는 것은 꾸준히 진행중인 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해진이 명예훼손 혐의로 김모 씨(25)와 노모 씨(380 등 4명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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