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로고. 제공|이십세기폭스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후속작 '킹스맨: 골든 서클'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오는 9월 27일로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북미 개봉일인 9월 29일보다 앞서 개봉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전편의 신화를 세운 매튜 본 감독과 오리지널 스태프들, 배우들이 합류해 흥행을 이어간다. 전작으로 통해 최고의 신예가 된 태런 에저튼을 비롯해 채닝 테이텀, 줄리안 무어, 할리 베리, 제프 브리지스 등이 출연한다. 뿐만 아니라 콜린 퍼스가 돌아온다는 외신들의 보도가 이어지면서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의 전작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국내에서 612만 관객을 기록,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9월 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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