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 데 브라이너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케빈 데 브라이너가 국가 대표 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복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 시간) "벨기에 대표 팀에 소집된 데 브라이너가 부상으로 맨시티로 복귀한다"고 보도했다.

데 브라이너는 이번 A매치 기간 소집됐지만 경기에 뛰지 않았다. 벨기에는 이날 브뤼셀 킹 보두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H조 그리스와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 경기에 데 브라이너는 출전하지 않았다.

벨기에는 러시아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다. 데 브라이너는 러시아 원정에 동행하지 않고 맨시티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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