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2회 2점 홈런과 8회 만루 홈런으로 4타수 2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졌다. 선발 강윤구는 2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윤수호(4이닝)를 시작으로 임정호(⅓이닝), 이민호(1⅔이닝), 정수민(1이닝)이 나머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뜻하지 않은 3연승을 거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타격이 기대 이상 잘 터져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
4번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가 2회 2점 홈런과 8회 만루 홈런으로 4타수 2안타 6타점을 기록하며 득점의 절반 가까이를 책임졌다. 선발 강윤구는 2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됐지만 윤수호(4이닝)를 시작으로 임정호(⅓이닝), 이민호(1⅔이닝), 정수민(1이닝)이 나머지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뜻하지 않은 3연승을 거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타격이 기대 이상 잘 터져서 경기가 잘 풀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