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6회는 31.0%(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회 방송분이 기록한 24.2%보다 6.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30.5%(24회)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와 '도둑놈, 도둑님'은 각각 12.7%와 11.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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