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제공|XTM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가수 이지혜가 'M16'에 출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한다.

29일 방송하는 XTM 'M16'에는 서유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나서는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지혜는 시원시원한 말솜씨와 4차원적인 모습으로 엉뚱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지혜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으로 강도 높은 이야기를 내놓은 정영진에게 눈 하나 깜짝 안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대화의 수위를 올려 "정영진이 한 명 더 있는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각자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이야기하던 중 티격태격하는 최성준과 허준을 향해서는 "내앞에서 싸우지 말아달라. 나는 평화의 아이콘"이라고 언급하는 등 적시적소에 '깨알멘트'를 날려 폭소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MC로 등장한 이지혜의 활약이 돋보이는 'M16'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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