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가 오는 6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사진|한희재 기자,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4인 재편 이후 첫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선택했다.

MBK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스포티비스타에 "티아라가 6월 14일 신곡 음원을 발매하고 다음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이번 앨범부터 팀과 소속사를 떠난 소연, 보람을 제외한 은정, 큐리, 지연, 효민 4인조로 활동한다. 6월 중순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게 됐다.

4인 재편 후 처음으로 앨범을 발표하는 티아라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을 흡족하게 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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