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별 며느리' 강경준.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별별 며느리' 강경준이 8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UHD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진 PD를 비롯해 배우 함은정, 강경준, 이주연, 차도진, 김청, 조경숙, 문희경이 참석했다.

이날 강경준은 "최한주 역을 맡은 강경준이다. 제 역할은 몸짱 마음도 짱이라고 이야기해주는데 흙수저다. 그 안에서 밝고 명랑하고 한 여자를 사랑하고 뚝심있게 지켜가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강경준은 "5회 때 쯤에 상의 탈의를 한다. 반 강제적으로 두 달 동안 8kg 감량했다. 열심히 운동했다. 태권도는 지난해 기회가 있어서 무술 감독님이랑 한달 반동안 먹고 자면서 한게 남아있어서 그렇게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 은별(함은정 분)과 금별(이주연 분)이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낸 가족극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55분 첫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