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현 팬미팅이 열린다. 제공|sidusHQ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배우 김소현이 3일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소현은 이날 서울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국내 팬미팅 '러블리 데이'(Lovely Day)를 개최한다. 

김소현은 지난 2008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준비했다. 김소현은 이번 팬미팅에서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속 한가은 캐릭터부터 데뷔작까지 다양한 작품 이야기를 할 계획이다. 또 김소현의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 등 팬미팅에서만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준비했다. 

김소현은 특히 바쁜 스케줄에도 의견을 내며 기획에 함께 참여하는가 하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팬들과의 만남을 열심히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6월 3일은 김소현의 생일인 6월 4일 전날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생일에 하루 앞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김소현과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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