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는 4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씨스타는 지난달 싱글 'LONELY'를 발표하며 해체를 선언했는데, 단 일주일간의 '굿바이' 스케줄을 소화한 씨스타에게 마지막 일정은 '인기가요'뿐이다.
씨스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간다. 이에 씨스타는 '인기가요'에서 'SHAKE IT' 'I Swear' 'Touch My Body' 등 히트곡을 메들리로 꾸민다. 여름을 책임져왔던 씨스타의 활약상을 되짚어 볼 기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스페셜 MC는 B.A.P 영재가 맡는다.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외에도 효연, 빅스, 세븐틴, 트와이스, 아이콘, 에이프릴, 아스트로, 크나큰, SF9, 모모랜드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