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왼쪽)-이유리가 SBS '싱글 와이프' MC를 맡았다. 사진|곽혜미 기자,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가 파일럿 프로그램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관계자는 7일 스포티비스타에 "박명수와 이유리가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 와이프'(이하 '싱글 와이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싱글 와이프'는 아내들이 일탈을 꿈꾸며 여행을 떠나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며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담는다. 남희석-이경민 부부, 서현철-정재은 부부, 김창렬-장채희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까지 4쌍의 연예인 부부가 출연한다.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내인 박명수와 이유리가 패널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MC로서 활약을 펼쳐낼지 주목된다.

총 3회차로 기획된 '싱글 와이프'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