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진.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수영복 여신’ 자태로 발리 해변에 나타났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208회에서는 발리에서 진행된 한혜진의 화보 촬영기가 공개된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그가 건강미를 뿜어내는 수영복 화보 촬영기를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가 아름다운 발리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한혜진은 발리의 집시 같은 모습으로 몽환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가 하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분출하고 있다. 섹시한 매력부터 몽환적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찰떡같은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진의 화보 촬영에는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스틸 속 모습처럼 비가 쏟아져도 촬영을 계속했고, 촬영 후에는 “하체가 풀렸다”며 거친 파도를 견디느라 다리가 후들거려 휘청거리기까지 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톱 모델의 클래스를 보여줄 한혜진의 발리 화보 촬영은 9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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