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우(왼쪽), 김소연. 제공|마리끌레르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상우(37)와 김소연(37)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9일 서울 강남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소속사는 앞서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주말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대중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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