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젝스키스가 '오빠생각'을 통해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했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젝스키스가 데뷔 20년 만에 연습생으로 변신했다.

9일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 측은 게스트로 젝스키스의 출연을 예고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젝스키스는 유세윤, 허경환, 이규한과 함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을 패러디했다. 데뷔 20년차 젝스키스는 열정 넘치는 연습생으로 변신해 가수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맛보기 영상은 물론 최근 진행된 '오빠생각' 녹화에서도 젝스키스는 추억을 되살리는 자료부터 현재의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젝스키스의 무한한 매력은 10일 오후 4시 50분 '오빠생각'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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