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차우찬과 열애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방송 최초로 ‘차우찬과 열애’에 관해 고백한다.

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영진, 연출 황지영 임찬) 208회에서는 열애 보도 이후 처음으로 무지개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혜진의 솔직한 심경 고백이 공개된다.

지난주 전현무가 한혜진이 없는 무지개스튜디오에서 ‘한혜진 열애’에 관한 심경 고백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한혜진이 직접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을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혜진은 열애를 인정할 당시에 연인인 차우찬이 ‘따뜻한 배려’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훈훈함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연애와 관련해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더. 이를 듣고 있던 박나래가 “무슨 심경 고백하는 기자회견처럼”이라며 깜짝 놀랐다고 전해져 그가 무슨 얘기를 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녹화는 중년부부 케미를 보였던 전현무와 한혜진이 열애 보도 이후 처음으로 직접 얼굴을 마주한 자리. 지난주 방송에서 전현무가 “다음 주에 진심으로 축하해드려야죠”라고 약속한 상황이라 그가 어떤 축하의 말을 건넬지, 한혜진의 심경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혜진이 털털하면서도 솔직하게 고백한 ‘차우찬과 열애’의 모든 것과 이를 들은 전현무의 반응은 9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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