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라임씬3'에 출연하는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차은우가 지적인 추리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3'에서는 '캠핑장 살인사건'을 다룬다. 피해자는 잘 나가는 제약회사의 여성 CEO로 과학고 동창들과 캠핑을 하던 중 뒷산 절벽 아래에서 차가운 사체로 발견됐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빛나는 외모에 악기 연주, 운동, 공부까지 잘하는 '완벽남'으로, 학창시절 학생회장을 비롯해 전교 3등의 우수한 성적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차은우는 사건의 피해자가 운영하던 제약회사 연구소 팀장 역을 맡았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부부 연기를 펼친다. 평소 무대나 예능에서의 모습과 달리 안경을 쓰고 추리에 집중하는 지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차은우의 지적 매력이 폭발하는 장면은 9일 오후 9시 '크라임씬3'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