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현민(왼쪽), 백진희. 사진|곽혜미 기자, MBC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윤현민(32)이 미국 뉴욕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윤현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여행 사실을 알렸다. 백진희(27) 또한 미국으로 간 상황. 자연스럽게 두 사람의 데이트로 시선이 몰리는 가운데, 윤현민이 공개한 사진은 백진희가 찍어준 것으로 추측된다.

▲ 윤현민. 사진|윤현민 인스타그램

윤현민과 백진희는 세 번이나 열애설이 불거지고 나서야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드라마 종영 후 두 사람이 한 가구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같은 해 4월 또 한 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미국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글들이 올라온 것. 두 번의 열애설, 거듭 부인을 하던 두 사람은 결국 세 번째 열애설이 보도된 후에야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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