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스포츠팀] 눈비를 동반한 추위가 이어지면서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난 패딩부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패딩부츠는 야외활동에서 신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젊은 부모들이 자녀들과 함께 레저를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유아동용 부츠 제품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각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패딩부츠 특유의 기능성은 유지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으로 아이들의 윈터룩을 완성하는 제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 르까프 아동용 패딩부츠 '스노우' ⓒ 르까프
르까프에서 출시한 아동용 패딩부츠 '스노우'는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강화해 겨울철 레저활동에 최적화된 제품. 내구성과 접지력이 뛰어난 고무소재 아웃솔을 장착해 젖었거나 가벼운 눈이 내린 지면 위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견고한 신발 앞부분은 부상을 방지해준다. 화사한 파스텔톤 컬러에 감각적인 체크패턴을 적용했다. 사이즈는 190~240mm이며 색상은 블루, 그린, 핑크 3종. 가격은 7만 9,000원이다.

▲ 케이스위스 유아용 패딩부츠 '베로나' ⓒ 케이스위스
케이스위스 유아용 패딩부츠 '베로나'는 인조가죽 갑피에 주름 패턴을 넣어 유연하고 편안한 보행을 도와준다. 신발 내부에는 터치감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보아(BOA) 소재를 사용했다. 발 앞,뒷부분을 톡톡 튀는 블루, 핑크 등 원색으로 디자인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사이즈는 140~170mm이며 색상은 네이비-블루, 그레이-핑크 2종이며 가격은 5만 9,000원이다.

▲ 르까프 유아용 부츠 '포포' ⓒ 르까프
르까프 '포포'는 내피와 인솔 부분이 부드러운 기모로 돼 있어 추위로부터 발을 따뜻하게 보호해주는 유아용 부츠 제품이다. 생활방수가 가능해 눈썰매장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 스포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벨크로(찍찍이)를 사용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컬러에 사선 퀼팅 디자인으로 경쾌한 느낌을 준다. 사이즈는 140~190mm이며 색상은 스카이블루, 핑크, 네이비 3종. 가격은 6만 9,000원이다.

프로스펙스에서 출시한 '폴라베어'는 귀여운 곰 발바닥 모양으로 디자인한 미끄럼 방지 밑창을 적용해 안정성을 강조했다. 물에 쉽게 젖지 않는 방수 처리된 패딩 원단과 퍼(fur)를 사용해 방한 효과가 뛰어나다. 내부에는 물받이 처리를 해 눈이나 빗물이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라이트핑크와 스카이블루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7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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