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서인국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포티비스타에 “서인국과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다.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서인국이 BS 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BS 컴퍼니 관계자는 스포티비스타에 “서인국과 미팅을 한 번 진행한 것은 맞다”면서도 “전속 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1’의 우승자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서인국은 가수와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와 MBC ‘쇼핑왕 루이’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내 호평 받았다.

서인국은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서인국은 훈련에 앞선 질병 확인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재신체 검사가 필요하다며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았다. 재검사에 대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5급(전시근로역) 병역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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