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31)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법 위반 관련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탑은 대마초 흡연과 관련한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탑과 공범인 A씨에 관한 마약류관리에관한 법률위반을 들어 공소사유를 밝혔다. 검찰은 탑에게 징역 10월 및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 차에서 나서는 탑
▲ 탑, '많은 취재진 앞으로'
▲ 탑, 긴장한 표정
▲ 탑, 마르는 입술
▲ 사과문 낭독하는 탑
▲ 탑, 굳게 다문 입술
▲ 탑, "정말 죄송합니다"
▲ 탑, 90도 사과 인사
▲ 법정 향하는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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