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주효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넥센 히어로즈 포수 주효상이 데뷔 첫 홈런을 때려냈다.

주효상은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앞선 7회 2사 1,3루에서 심수창을 상대로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쏘아올렸다.

2016년 1차 지명으로 넥센에 입단한 주효상은 데뷔 첫 홈런을 달성했다. 팀은 8-1로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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