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한국 남자 핸드볼 U-19 대표팀이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은 18일(한국 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제7회 세계청소년(U-19)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11위 결정전에서 튀니지에 34-36으로 졌다.

C조 1위로 16강에 오른 한국은 전날 16강전에서 러시아에 1골 차로 졌고 이날 순위 결정전에서 패해 12위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5년 대회에서는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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