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축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대표 팀.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한국은 21일 대만 신베이시 푸런 가톨릭대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남자 축구 조별 리그 D조 2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지난 19일 아르헨티나(2승·승점 6)와 1차전에서 1-2로 진 한국은 1승1패(승점 3·골득실+4)가 됐다.

우크라이나(승점 3·골득실-3)와 승점 타이를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에 올랐다.

정택훈(고려대)과 조재완(상지대)이 2골씩 넣고 이근호(연세대)가 한 골을 보태 대승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2패)과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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