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매치로 인해 클래식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K리거들이 일찍 태극마크를 달면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일정이 변경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3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관련, 국가대표팀 조기소집으로 인해 연기된 클래식 28라운드의 변경된 일정을 공시했다.

당초 오는 26, 27일 양일간 열릴 예정이던 클래식 28라운드 6경기는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에 일제히 킥오프된다. 오는 10월 1일 동시 킥오프 예정이었던 정규라운드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도 일정이 바뀌었다. 오는 9월 30일과 오는 10월 1일 양일간 나눠서 열리게 된다.

클래식 34라운드 이후 스플릿라운드 일정은 정규 라운드(33라운드) 종료 이후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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