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챌린지 26R 베스트 11.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최오백(서울 이랜드)이 선정됐다.

최오백은 지난 23일 아산과 홈경기에서 홀로 3골을 몰아치며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다. 최오백의 맹활약 속에 서울 이랜드는 3연승을 이어 갔다. 8월 초까지 9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던 서울 이랜드의 반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17 KEB하나은행 K리그의 라운드 MVP 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다툼,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투아이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26R 베스트11]

MVP : 최오백(서울E)

FW
말컹(경남)
최오백(서울E)

MF
브루노(경남)
이재권(부산)
정민우(대전)
바그닝요(부천)

DF
김한빈(부천)
모라이스(부산)
박한수(안산)
우주성(경남)

GK
구상민(부산)

 - 베스트팀 : 경남
 - 베스트매치 : 경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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