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옥남정 황예린 김소라 송경택 PD] '풋풋한 축구'는 스포티비뉴스 축구 기자들이 해외축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5화의 첫 번째 주제. 주말에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레스터 시티의 경기 결과 예측이다. 스포티비뉴스에 새로 합류한 한준 기자와 김도곤, 유현태 기자가 맨유와 레스터의 전력을 분석한다.  

맨유는 이번 시즌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하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 2경기에서 8골을 몰아넣었고 실점은 하지 않았다. 폴 포그바와 네마냐 마티치가 지키는 중원은 안정됐고 로멜루 루카쿠의 득점 본능은 빛나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아스널과 개막전에서 3-4로 역전패하며 눈물을 삼켰다. 그러나 '승격 팀' 브라이턴을 2-0으로 완파하며 기세를 올렸다.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역습을 추구하는 레스터의 색깔을 되찾고 있다.

두 팀의 경기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다. 90분 종료 휘슬이 울린 이후 웃는 팀은 어디일까.

▲ 맨유의 최근 기세가 무섭다. 맨유가 레스터전에서 4골을 또다시 넣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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