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조형애 기자] 수원 삼성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청백적 장터'가 팬들을 찾아간다.

수원은 내달 1일 전북과 홈경기에서 일명 '청백적 장터'를 연다. 수원 팬을 위한 일일장터인 청백적 장터에서는 이전 시즌 유니폼, 트레이닝복, 머플러, 무릎담요 등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가 대비 4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 된다.

청백적 장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에서 정오부터 오픈될 예정이다. 수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1일 단 하루에 한해 특가로 판매되는 상품인 만큼 수원삼성을 사랑하는 팬 분들은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청백적 장터 ⓒ수원삼성

이번 청백적 장터에서는 몇가지 규칙이 적용된다. 1인당 최대 구매 수량은 최대 5개로 제안된다.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행사장 텐트 입장 후 3분 내에 구매가 완료되어야 한다. 또한 일일 특가로 판매되는 행사상품인 관계로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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