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옥남정 황예린 김소라 송경택 PD] '풋풋한 축구'는 스포티비뉴스 축구 기자들이 해외축구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이다.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6화의 첫 번째 주제. 6라운드까지 마친 프리미어리그 판도 분석이다. 한준 기자와 김도곤, 유현태 기자가 프리미어리그 초반을 달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선두 질주, 그리고 승격 팀들과 예상 외로 떠오른 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유는 리그에서 5승 1무를 거두며 1,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맨시티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은 "느리다"고 불만을 표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또 맨유가 이번 시즌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시즌 초반 허더즈필드(8위), 뉴캐슬 유나이티드(10위)는 예상 외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도 13위를 달리면서 강등권과 거리가 멀다. 이 세 팀의 공통점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합류한 승격 팀이라는 것. 잔뼈가 굵은 팀들도 고생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이 세 팀이 예상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한 이유를 파헤친다.

▲ '요즘 우리 좀 잘하지?' 무리뉴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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