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희동 ⓒ 부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부산, 김민경 기자] 권희동(27, NC 다이노스)이 준플레이오프 1차전 MVP로 뽑혔다.

권희동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결승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NC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9-2로 이기며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을 84.6%로 높였다. 권희동은 부상으로 100만 원 상당 타이어교환권을 받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