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훈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박성훈(한볕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최종 16위에 그쳤다.

박성훈은 8일(한국 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4.18점 예술점수(PCS) 53.50점 감점(Dedeuction) 2점을 합친 105.68점을 받았다.

쇼트프로그램 점수 50.34점과 합친 총점 156.02점을 받은 박성훈은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총점 221.89점을 받은 러시아 알렉세이 에로호프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