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가 임원 인사 후속조치로 실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협회는 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실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8일 홍명보 전 감독을 전무이사,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을 유소년전략본부장 임명에 이은 두 번째 인사 단행이다.

경기심판운영실장은 현 기술교육실 기술연구팀 김종윤 팀장, 국가대표지원실장은 현 경원지원실 기획팀 김대업 팀장이 맡는다.

경영혁신실장은 김풍년 현 경원지원실 실장, 홍보마케팅실장은 현 홍보실 송기룡 실장, 생활축구본부 부본부장은 현 김진항 경기운영실 실장이 맡게 된다.

이번 인사 단행은 12월 1일부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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