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학범 감독 ⓒ대한축구협회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3월 첫 소집 훈련을 가진 김학범 감독의 아시안게임(23세 이하) 대표 팀이 FC서울과 비공개 연습 경기에서 크게 이겼다.

아시안게임 대표 팀은 24일 오전 11시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서울과 비공개 연습 경기를 가졌다.

대표 팀은 전반 39분 이광혁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14분 서울 소속으로 뛴 조영욱이 동점골을 넣어 따라왔다.

대표 팀은 후반 17분 한승규의 골로 다시 리드했고, 후반 35분 김진야의 골로 쐐기를 박았다. 후반 45분 장윤호까지 득점하며 프로 팀을 상대로 훈련 성과를 검증했다.

대표 팀은 26일 오후 부천FC1995와 공개 연습 경기를 파주NFC에서 진행한 뒤 해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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