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용덕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김건일 기자] 한화는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삼성과 경기에서 9회에 터진 외국인 타자 제러드 호잉의 역전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9-6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한용덕 감독은 “지고 있어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단합돼서 이기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한화가 더 하나로 돼 가고 있다. 팬들에게 선수들에게 고맙고, 다시 한 번 칭찬을 보낸다”며 “4연승을 거뒀는데 내일 경기도 새로운 마음으로 차분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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