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그룹 임팩트가 ‘빛나’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팩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4주 동안의 ‘빛나’ 활동을 마쳤다.

임팩트는 공식 SNS를 통해 “4주 동안 ‘빛나’ 활동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이프(팬클럽)’ 여러분이 있어서 빛날 수 있었습니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줄 아는 임팩트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디지털 싱글 ‘빛나’를 발표하고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매력을 선사한 임팩트는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음악적 변신과 함께 비주얼과 스타일에서도 큰 변화를 시도하며 남성미 넘치는 ‘차브 스타일’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빛나’를 통해 빛난 임팩트는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으로 가능성을 입증하며 대세 아이돌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임팩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