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미 로맥이 13일 광주 KIA전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선제 투런을 폭발시켰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광주,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내야수 제이미 로맥이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했다.

로맥은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초 1사 2루에서 양현종을 상대로 시즌 22호 홈런을 날렸다.

지난 10일 한화전에서 리그 통산 3만 호를 기록했던 로맥은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추가했다. SK는 2-0 선취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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