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제러드 호잉이 20홈런을 달성했다.
호잉은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NC 다이노스전에서 2-2로 맞선 8회 1사 1,2루에서 바뀐 투수 이민호를 상대해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전날 18호, 19호 홈런을 때려냈던 호잉은 이날 팀에 리드를 안기는 홈런으로 시즌 20홈런을 달성했다. 한화는 5-2로 앞섰다.
호잉, 이민호 상대 스리런 폭발… 시즌 20홈런 달성
- 입력 2018.06.24 19:49
- 수정 2018.06.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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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