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김동엽이 12일 LG전에서 시즌 22호 홈런을 날렸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SK 와이번스 외야수 김동엽이 다시 앞서가는 홈런을 때려냈다.

김동엽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LG 트윈스전에서 3-3으로 맞선 5회 2사 후 차우찬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날렸다.

김동엽의 시즌 22호 홈런. SK는 4회말 3실점으로 3-3 동점을 허용했으나 김동엽의 홈런으로 다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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