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이 아시안 게임 중계로 결방된다. 제공|MBC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중계로 지상파 예능 및 드라마 편성에 변경이 생겼다.

지난 18일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이 오늘(26)로 대회 9일째를 맞이했다. 이날 역시 지상파 3사는 주요 종목을 중계한다.

MBC는 아시안 게임 중계로 복면가왕두니아-처음 만난 세계가 결방된다. MBC는 오후 2시부터 여자 농구 8, 사격 스키트 결선, 스키트 결선, 배드민턴 8강 등을 중계한다.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오후 845분 정상 방송된다.

KBS2는 편성이 변경됐다. 예능 프로그램은 해피선데이는 오후 450분에 정상 방송되지만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오후 650분부터 방송된다. 오후 810분부터는 남자 야구 한국과 대만의 경기를 중계한다.

SBS는 오후 820분부터 한국과 대만의 남자 야구를 중계한다. 이에 따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는 결방된다. ‘런닝맨집사부일체는 각각 450, 오후 620분에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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