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나래바’ 박나래와 ‘화자카야’ 마마무 화사가 만난다.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화사의 집을 방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박나래는 ‘화자카야’ 등장에 흥분했지만 기대에 미치치 못하는 모습에 아쉬운 점을 꼬집었다. ‘나래바’를 통해 팔도의 산해진미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는 박나래이기에 화사의 ‘화자카야’에 어떤 비법을 전수할지 기대를 모은다.

화사의 집에 방문한 박나래는 미리 준비한 의문의 소품들을 꺼내며 심폐소생에 나섰다. 박나래의 센스있는 특급 솔루션은 화사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화자카야’의 분위기를 180도 변신시켰다.

화사도 박나래를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 메이크업 장인으로 알려진 화사가 이번에는 박나래를 완벽하게 변신시킬 예정이다. ‘금손’ 화사의 메이크업으로 박나래가 어떻게 변신할지 기대를 모은다.

‘나래바’ 박나래와 ‘화자카야’ 화사의 만남은 오는 7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